연예소식2021. 12.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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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도 약산의 진달래 작품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원로배우 한인수 어릴적 주로 사극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푸근하면서도 근엄한 인상에 중저음 목소리를 가져서 주로 출연하는 역할은 직급이 있는 높은 분들의 역을 맡아왔습니다 가끔은 그러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일일연속극이나 시트콤에도 출연하여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곤 했는데요 눈썹 옆에 큰 점이 생각나는데 작품할때 감독이 점을 빼라 권유했지만 본인은 복점이기에 이를 거절했다 합니다 덕분에 자신을 알릴수 있는 장점이 되었네요 어린시절 소련 군정 북조선 황해도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적이 있고 4살이 되던해 한국전쟁이 일어나며 부모와 월남을 하였고 한국에서 성장 하였습니다 배우 한인수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올해 만74세가 되셨습니다

특이점은 배우활동을 하다가 1991년도에는 경기도 의회 의원직으로써 일을 했으며 2014년도에는 경기도 시흥 시장선거에 출마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낙선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월드비전 친선대사, 성결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었고 21년동안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신거 같아요

한인수의 아내는 황선애 씨인데요 연애를 무려 7년동안 했고 그때는 순수했던 시대라 손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와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계기가 있는데 둘이 비슷한 점이 많았다는데요

예로 아파트보단 개인주택에 살며 자연을 가꾸는걸 좋아하는데 부인 황선애 씨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합니다 현재 경기도 파주 3층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합니다 서로 닮은점이 많아서 인연이란게 참 신기했다고 해요 또한 인생에 위기를 맞았을때 곁에 지켜준건 아내뿐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근황은 드라마 외에 연극무대에서도 활약중이라 밝혔는데요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은 성악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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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