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6.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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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시절부터 모든 남자에게 패션 선생님 겸 워너비 였던 모델 배정남 사실 잘 관심은 없었지만 워낙 유명해서 알고 싶지 않아도 알 수 밖에 없었던 유명인 이었죠~ 지금도 멋있게 나이를 들어가지만 젊었을때 그의 모습을 보면 반항기 넘치는 일본 소년 스웩이 물씬 풍깁니다 배정남 나이는 1983년 생으로 만35세 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부산 사나이 입니다

가정사를 이야기 안하면 모를 정도로 밝고 여유있어 보이지만 사실 그는 어린시절 약간 불우하게 생활을 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는데요 생계를 위해 그는 중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난해서 그의 어릴적 소원은 수세식 화장실이 딸린 집에서 사는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마음 알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 힘들게 살아봤기에.. 미술에 소질이 있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취업을 일찍했고 공장해서 일을 할 정도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힘든시절을 지내고 그에게도 기회는 왔습니다 부산에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배우 김민준 눈에 띄어서 모델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키는 176cm로 모델할 정도의 키는 아니지만 그 단점을 다른 장점으로 소화시켜 개성있는 모델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과거 배정남은 2009년에 마르코와 주먹질을 하며 난투극을 벌였다 라는 사건이 터지며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요 사실은 마르코와 동석하고 있는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시비를 걸었고 다짜고짜 배정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억울하게 맞은 그는 당연히 화가났겠죠.. 추후에 그 남성이 진심으로 사과를 해서 좋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배정남은 이미지만 나빠지게 되었고 모델일도 끊기는 수난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오해가 모두 풀려서 다시 모델 겸 방송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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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