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6.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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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을 6번이나 받은 명배우 고두심 어릴적 전원일기 라는 드라마로 처음 봤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큰 기복없이 연기활동을 하시는거 같아요 꾸준히 좋은 드라마 좋은 역할로 안방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여주시니까요 고두심 선생님의 나이는 만67세 이십니다 키는 아담은 160cm 이시고 고향은 제주도 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예명이 아닐까 싶지만 본명이 맞으십니다 덕분에 한번 듣고 기억하기 쉬운거 같네요 제주도 출신이시라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에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다 아는 국민배우 이시지만 과거 MBC에 입사후 잔심부름만 하고 단역만 맡아 수익을 제대로 받기도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참을 수 없어 연기를 그만두고 일반 회사에 취직해 2년정도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의 뜻이 있었는지 고두심을 눈여겨보던 PD 연락을 받고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보통 여배우들은 한번쯤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해보고 싶어하지만 지금까지 배우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몇개 작품을 빼고는 대부분 서민 엄마배우로 등장하고 있지요 고두심 선생님은 과거 1976년에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후 1998년도에 이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혼 이라는건 부정적인 시선이 커서 집 대문 밖에도 나오지 못했고 자신의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자녀는 1남 1녀를 뒀고 그 뒤로 재혼은 하지 않으며 살아왔습니다 독신으로 사는게 편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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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