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6.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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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 세글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고 입지가 두터운 트로트 가수 송대관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 중 한분 이십니다 앨범 내는 족족 입에 착착 감기는 노래가사와 흥을 돋구는 멜로디를 가진 노래들은 한번쯤 들으면 중독될 만큼 계속 듣게 되기도 합니다 송대관 나이는 올해로 73세 이신데요

남부러울거 없을 만큼 활동하고 명예와 부 까지 거머쥐며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셨던 송대관 선생님은 과거 부동산 사기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3년 부동산 사기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로인해 방송출연을 정지 당하기 까지 했습니다 부동산 개발 투자금 명목으로 투자자에게 돈을 받고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2015년 무죄로 판결 내려졌습니다 무혐의여도 3년동안 마음고생 한것과 그동안의 공백 사기사건 연루라는 꼬리표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으로 그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번 수익으로 마련한 70억 이태원 집이 날라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70억인 건물이 35억에 경매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요

 

서울 남산 4층 집에서 살다가 방이 2개짜리인 집으로 이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4층짜리 집에서 살다가 방 두칸짜리로 오면 집이 좁아 짐도 5톤 트럭짜리 10대를 동원해 버렸다고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부인 이정심 씨 땅도 300억정도 날라갔다고 하네요 그 외에 김연자 매니저와 폭행 폭언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동안 안좋은 힘든일이 한꺼번에 와서 감당하기 힘드셨을텐데 지금이라도 마음 다 잡고 다시 시작하셔서 재기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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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