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원래 트로트 음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젊은층이 유입이 되고 세련된 트렌드의 곡들이 나오다 보니 자연스레 듣고 부르게 됩니다 특히나 조용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곡 보다는 기분을 업 시켜주는 댄스곡을 즐겨 듣는데 처음 듣자마자 바로 이 곡이야! 느낌이 팍 오면서 좋아한 노래가 있습니다

2005년에 발매된 가수 우연이가 부른 우연히 입니다 노래 제목과 예명이 한끗차이네요 이 노래는 발매하자마자 노래방에서 불티나게 불리우는 인기곡이 되었고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입니다

프로필

우연이 나이 : 1968년생 11월 30일 55세

본명 : 우은미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가족 : 아들 마커스강

우연히를 부르는 우연이를 방송에서 첨 봤을때 서정적인 고전미인이라 굉장히 놀랬어요 차분한 발라드 노래와 더 잘 어울리는 미모였지만 반전매력으로 댄스곡도 너무나 잘 소화해냈기에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중 입니다 가수 우연이의 대표곡을 소개하자면 2001년 데뷔곡 남자인데, 2005년 우연히, 2010년 당신만, 2013년 몰랐네, 2016년 그남자, 2020년 길, 가장 최신곡 2022년 케세라세라 입니다

대표곡 중에서 대중의 선택을 받은건 우연히이며 이 곡은 가수 설운도가 만들어준 곡 입니다 그 뿐 아니라 가요계 선배 설운도와 친분이 있는데 가수 우연이의 대부분 노래를 작사, 작곡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설운도는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작곡 능력이 대단한 분이시죠 감각도 남다르고요

그녀가 가요계에 데뷔한 스토리는 어린시절 노래실력이 좋아 국악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을 정도인데 졸업후 1990년도에 혼성그룹으로 첫데뷔 신고식을 치룹니다 그때는 본명 우은미로 활동을 했고 2001년 새롭게 지금의 예명 우연이로 바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처음엔 인기가 없어 무명시절을 겪었으나 현재는 인기스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연이 남편은 그룹사운드 키퍼스 멤버로 리더 겸 음악적인 실력이 좋았다는데요 가수활동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남편의 빚보증으로 결국 이혼을 했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는 중 입니다 자녀는 아들 마커스강으로 가수로 활동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