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새로운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삶은 편리해지고 윤택해집니다 그리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신선한 전자기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심심할 틈이 없을 정도지만 모든 것은 동전에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 도입과 AI가 탄생하면서 여러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가장 주목해야할 사건은 딥페이크를 꼽을수 있습니다 유명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똑같이 입힌 영상을 한번쯤 본적이 있을텐데요 처음 나왔을땐 어색한 부분이 보여 가짜란걸 금방 알아챌수 있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단점을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그것이 알고싶다 1394회 에서는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이라는 주제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명인을 사칭하고 그로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본 사건에 대해 취재를 하였습니다

특히 유튜브에 광고 영상으로 자주 볼수가 있는데 웬만한 사람은 투자를 유도하는 영상이 가짜라는걸 알수가 있죠 하지만 의외로 진짜라 믿고 속아 넘어가 투자금을 넘겨 나중에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개그맨이자 개인투자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황현희는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과 영상때문에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을 호소했습니다 황현희 뿐 아니라 투자전문가로 알려진 존 리 역시 같은 피해로 곤란한 상황에 빠졌으며 존 리를 사칭하는 계정에 속은 한 피해자는 그를 실제로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외에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등 유명인을 사칭해서 온라인 범죄 피해자가 늘고 있고 피싱으로 인해 피해액만 약 1조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들은 이런 피싱에 속을수 밖에 없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는 발벗고 취재를 나섰는데 그 뒤엔 딥페이크 기술로 얼굴과 목소리를 입힌 영상을 만들어 조작한 것에 넘어가게 된것입니다

이제는 유명인 사칭을 넘어 일반인에게 연인 행세를 하여 범죄의 손길이 뻗치고 있는데 외로운 마음을 노리고 다가오는 로맨스 스캠이나 가족, 친구라며 돈을 요구하는게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알에서는 딥페이크로 인한 범죄사건을 파헤치고 잘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예방하는 방법과 대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