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전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주택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오로지 아파트가 전부인 나라죠 이해는 갑니다 그만큼 편하고 관리하기 쉽구요 그렇지만 모두다 똑같이 살수는 없듯이 닭장같은 아파트를 벗어나

낡은 주택을 구입하여 직접 수리하고 개조하고 인테리어까지 하며 진짜 내 집을 지어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저자로 알려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오미숙 씨가 화제입니다

오미숙 작가는 전업주부 시절 모 잡지사의 수기 공모전에 당선이 되었고 잡지 코디네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고 집을 꾸미다 보니 한날은 마당도 있고 공기 좋아 힐링하기 괜찮은 나만의 시골집 하나를 갖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프로필

오미숙 나이 : 56세

저서 :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시골집의 기적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아무리 시골집이라해도 비싸지만 전국을 돌고 돌아 겨우 마음에 드는 집 서천의 작은 한옥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사게 되는데 시골집을 2천만원에 집을 샀지만 5천만원을 들여 집을 손수 고쳐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펴낸것이 바로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채 샀습니다 인데

신기하게도 이 책은 출간을 하면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많은 독자들이 읽으며 주목을 받았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 좋은 내 집!을 열망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오미숙은 첫집을 서천 한옥집을 고친걸 시작으로 꾸준히 10년동안 50채에 가까운 집을 수리하고 고치기 시작했는데 야무진 손끝과 인테리어 감각이 좋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강의는 물론 방송에 까지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고 최근 신작 시골집의 기적 책을 펴내며 집을 고친 경험과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