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689회 국물이 끝내줘요 맑아야 보이는 맛

한국인들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먹는걸 중요시 하고 지역마다 특색적인 한식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고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한국 여행을 통해 음식에 반하고 K푸드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인걸 보면 알수있어요

 

 

1월 23일 목요일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 689회는 겨울철 별미 추운날 뜨끈한 국으로 추운 속을 달래주는 국물 음식을 찾아 경상남도, 경상북도로 떠납니다

 

 

 

한국인의 밥상 국물이 끝내줘요 맑아야 보이는 맛

 

어머니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에 위치한 진주 중앙시장에서 최고의 명물을 꼽자면 70년동안 한자리에서 복국집을 운영해온 복어 전문점을 꼭 방문해봐야하는데 복어는 독이 있는 생선이라 복어손질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요리를 할수 있어요

2대째 복어집을 운영하는 주현숙 사장님은 복어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쏟고 어머니에게 배운 비법을 쓰고 있답니다 과연 어떤 비법으로 맑고 깊은 맛이 나는 복국을 끓여내는지 한국인의 밥상에서 함께 확인해보세요

 

 

 

< 하동집 >

주소 :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553

전화 : 055-741-1410

 

< 메뉴 가격 >

특 복국 17000원

아구 내장탕 16000원

복수육 (소) 50000원

아구수육 (소) 50000원

 

 

 

통영은 겨울만 되면 깊은 바다속 싱싱하고 제철인 생선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물메기를 꼭 한번 먹어봐야할 정도로 별미라 추천하는데요 물메기는 국으로도 끓여먹지만 알찜, 회무침, 탕 등등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즐길수 있는데 한국인의 밥상에서 통영음식연구소에 방문하여 물메기 음식을 경험해봅니다

 

 

 

< 성림식당 >

 

주소 : 경남 통영시 발개로 156

전화 : 0507-1307-1425 

< 메뉴 가격 >

 

합자장 반건조생선구이세트 30000원

전복솥밥 반건조생선구이세트 25000원

반건조생선구이정식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