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친구 배우 김정균

나이가 드니까 이제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그럼 프로그램이 좋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챙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이 프로그램도 꽤 오랫동안 한거 같은데.. 그럼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시청률이 높은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80년대 90년대 인기 있었던 스타들을 세월이 흘러서 다시 볼 수 있는 프로이기도 하고.. 저번엔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사는 모습도 보여주고 보라카이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

이번주 10일에 방송되는 불청에서는 새친고 배우 김정균이 출연한데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모를텐데.. 아마 30대 이후분들은 알거라 생각됩니다 김정균은 대구에서 촬영을 끝마쳤구요~ 오늘부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럼

계속 꾸준히 나오는건가요? 불청은 고정멤버가 있긴한데 빠졌다가 들어왔다가 막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구본승도 나오다가 말구...ㅎㅎ 어쨋든 배우 김정균은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죠~ 이 시트콤 진짜 최고였는데..ㅎㅎ

 

그 이후엔 성균관스캔들 전설의 마녀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2003년도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요 동료배우 윤다운과 폭행시비로 법정 공방까지 갔던 사건도 있었죠 술자리에서 윤다훈과 그의 매니저 사이에서 시비가 붙어서 싸움으로 번졌는데 나이 문제 때문에 싸움이 났었다고 하고요.. 그 사건으로 김정균은 전치6주 윤다훈은 전치4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어찌 싸웠길래 저런 상해가 났는지..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되는데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