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0.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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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닮은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 너무 빨리 현대가 며느리로 시집을 가서 방송에서는 더이상 그녀를 볼 수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잘살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있는거 같아 보기가 좋네요~ 그래도 늘 근황이 궁금해요 어케 지내고 있는지..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재벌가로 시어머니들 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꾸려나갔는데요~그 중 현대가로 시집을 간 노현정이 남편인 정대선에게 신부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홋 신부수업까지!

 

나름 현대家 며느리 수칙이라고 하는데요 총7계명이 있다고 해요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말도록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보도록 배추 한 포기의 가격도 꼼꼼히 적어야 하며 제삿날

에는 하늘이 두쪽나도 참석하고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워라 등등의 수칙이 있다고 합니다 읽어보면 역시 재벌가다운 품위이기도 하고 꼭 재벌이 아니어도 몇개는 일반 사람들이나 가정에서도 꼭 필요한 수칙이 아닌가 싶네요

 

 

그 외에 어른들 앞에선 과한 스킨십 금지하기 남편 출근시 현관문 밖 배웅~ 이거는 드라마 재벌가에서도 많이 본건데..ㅎㅎ 남편 생일은 시댁에서 보내고 쇼핑은 바겐세일 시간에만 하도록.. 이건 의외네요 굉장히 소박한거 같기도 돈이 많아서 쇼핑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도 되는줄... 다른 재벌가는 어떤진 모르겠지만.. 현대가 재벌은 크게 유별난건 없어보이네요 오히려 보기 좋은 품행들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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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