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 사람이 좋다 근황알려

배우 오승은을 아시나요~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연예인인데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빵 떳었죠~ 외모도 이쁘장하고 연기도 잘했던걸로 기억이 아는데.. 어느순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서 근황이 궁금했던 여자 연예인중 한명이었죠 오승은은 만38세로 이제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데 두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더군요 근데 전혀 두아이의 엄마 같지가 않은.. 더 젊고 이쁜건 여전하더라구요

 

2008년도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하였지만 2016년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 오래 산거 같아요 연예인들 워낙 빨리 이혼하는걸 본지라..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케이스는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임신이어서 오승은 스타일리스트다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신랑이 찾아왔고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군요.. 이혼을 하고 난뒤 두딸에게는 이혼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경산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고 해요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군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경산에서 인연을 맺은 후배와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오즈를 결성했고 곡도 발표해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신곡 시절, 여름바다, 친구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래도 아픔을 딛고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보기 좋습니다 연기활동도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배우로서도 만나볼 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