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팽현숙 나이 프로필 남편 최양락 가족 수양딸 누구

처음엔 희극인으로 활동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한채 인기가 높진 않았는데 지금은 자신이 잘하는 능력을 살려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세를 떨친 개그우먼 팽현숙 님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팽현숙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말도 잘하고 얼굴에 그늘도 없고 늘 밝은 인상이라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는 인상을 들게 합니다 사랑 받고 좋은 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건 맞지만 유년시절 가세가 기울면서 장녀인 팽현숙이 유리구슬을 만드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했던 힘든 시절을 털어놨습니다

---

프로필

팽현숙 나이 : 1965년 2월 19일 59세

고향 : 경상남도 창원

본명 : 팽수희

가족 : 남편 최양락, 자녀 1남 1녀, 수양딸

 

 

리즈시절

 

어릴적 고생을 한 탓인지 돈 많이 벌고 화려한 연예인이 되는 꿈을 꿨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댄스학원에 등록하여 춤도 배우는 등 열정을 쏟았는데 그런 그녀가 갑작스러운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한건 남편 최양락의 설득이 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못한다고 거절했지만 최양락이 개그를 가르쳐 준다며 끝까지 설득을 했고 이후 개그를 배운 후에 kbs 개그콘테스트 3회에 응시를 하였고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데뷔에 성공합니다

 

 

 

개그라는게 배운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알게 모르게 남을 웃길수 있는 재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뒤로 여러 개그 코너에 출연을 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개그우먼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줄이고 사업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순대국 가게로 성공을 했지만 그 전엔 실패를 너무 많이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답니다

 

 

 

그동안 팽현숙이 도전한 사업은 도자기, 옷가게, 레스토랑, 호프집, 칼국수 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인데 모두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해온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옛날 순대국 가게를 오픈했고 마침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창업을 하여 번 돈을 잘 굴려 재테크와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서 높은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팽현숙 리즈시절

 

1988년도에 결혼을 하였고 처음에는 프로포즈를 받았을때 거절을 했지만 남편이 집까지 찾아와 울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믿고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말했습니다 가족은 남편 최양락과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에 출연하여 수양딸 유진을 소개하였습니다 유진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팽현숙의 가게에서 일을 하는 종업원인데 타국에서 외롭게 홀로 지내는게 안쓰러워 수양딸로 받아드리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