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4. 3. 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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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 한편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연기자가 필요합니다 다수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재벌가 사모님 전문배우를 연기한 원종례 님의 반가운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배우 원종례 님은 외적으로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상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중견 탤런트로써 활동을 해왔습니다 1971년에 CF모델로 데뷔를 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배우가 되기 위해 1974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프로필

원종례 나이 : 1956년 7월 28일 67세

본명 : 원보라

가족 : 남편 김상희 , 아들

 

 

 

주로 80년대후반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를 해왔는데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2000년대부터 2010년사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기억나는 드라마는 전원일기, 서울의 달, 시트콤 세친구, 결혼의 법칙, 마이걸, 파리의 연인 등 굵직한 작품에 명품조연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주로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고수하다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악덕 시어머니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역할로 사람들이 실제 성격도 까칠할거라 오해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며느리와 사이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작품에 들어가면 오히려 감독이 청담동 사모님 스타일로 준비해달라는 주문이 들어올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비싼 아이템을 살수 없으니 적당한 가격에서 좋아보이는 아이템으로 구입한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까지 활동했던 드라마는 2017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윤희 엄마로 출연을 했었고 가끔씩 방송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상을 전하고 있는데요 원종례 남편은 김상희 씨로 두분 다 연로한 나이지만 부부동반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부부는 팔짱을 끼며 젊은시절로 돌아간것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일상을 지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그 이유가 과거 원종례와 남편 김상희 씨는 심정지가 오고 췌장암을 진단 받으면서 생명의 위기를 겪었던 시기를 회상했습니다 심정지가 와서 충격기로 인해 극적으로 살아났고 치료를 마친 후 검사를 받다가 췌장암 진단을 받게 된것이라 합니다 지금은 그때 위기를 모두 이겨냈지만 다시 건강해질때까지 마음고생 몸고생 힘든 시절을 이겨내야했는데요 이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서고 8년째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중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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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