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3. 6.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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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모르면 트로트를 좋아하는 팬이라고 할수 없는 곡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흥이 많은 곡 땡벌입니다 가수 강진의 곡으로 2001년도에 발표한 5집 앨범의 타이틀 곡이며 가사 중에서 "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이 부분이 유행을 타며 인지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땡벌이 본격적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건 2006년에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운전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강진은 영화 덕분에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강진 나이 : 1956년 12월 18일 만 66세

본명 : 강옥원

고향 : 전라남도 영암군

가족 : 아내 김효선, 자녀 2남

 

사실 땡벌은 리메이크 곡이며 원래 주인은 나훈아의 곡 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가수 나훈아가 작사, 작곡을 하고 직접 노래까지 불렀었다고 하네요 가수 강진은 트로트를 하기전

197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을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1986년에 이별의 신호등 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정식 트로트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안타깝게도 긴 무명생활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게 된 시기는 1994년에 발매한 삼각관계, 남자는 영웅 노래가 히트를 치며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고 최고의 전성기가 터지게 된건 이후 새롭게 발매한 땡벌부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화장을 지우는 여자, 연하의 남자 등이며 영탁이 불러서 알려진 막걸리 한잔 역시 강진 노래입니다

 

강진 아내는 김효선으로 과거 희자매 걸그룹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1978년에 데뷔를 하고 실력이 뛰어나고 화려한 미모로 팬층이 두터웠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부의 나이차이는 5살 연상연하 커플이고 아내가 남편 강진 매니저 일을 도맡고 있으며 살뜰한 내조와 금슬이 좋은 부부로 유명합니다 가끔 방송에 동반출연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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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