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셰프의 선물 미카엘 셰프 나이 한국인 아내와 재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전국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으니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주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6시 고향 소식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는 6시 내고향 애청자들 많으시죠? 저 역시 꾸준히 챙겨보는 시청자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주가 금방 금방 가는거 같아요 금요일이 어느덧 내일로 다가왔는데 6시 내고향은 특히 금요일이 다채롭고 풍성한 코너를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셰프의 선물 코너도 정감가며 맛있는 먹거리 레시피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유용해요

 

프로필

미카엘 나이 : 1982년 3월 27일 41세

본명 :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

국적 : 불가리아, 폴란드 (복수국적)

가족 : 부인 박은희 , 아버지, 형

---

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해주고 싶어 사연을 접수하면 미카엘 셰프가 직접 찾아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다해 특별한 요리를 선사해주고 있는데 전문 요리사가 만들어주는 요리라 보기만해도 이쁘고 먹음직스러웠어요

미카엘 셰프의 본명은 미카엘 아쉬미노프이며 불가리아 출신 요리사입니다 타국에서 적응하기 어려웠을텐데 한국말도 유창하고 한국문화도 존중하면서 예능감 역시 탁월한 모습을 엿볼수 있기에 유독 정감이 가는 외국인으로 손꼽힙니다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는 불가리아 호텔에서 근무할 시절 한국인 친구들을 알게되었고 한국행을 권유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그외에 수미네 반찬, 이웃집 찰스 등 여러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아내에게 항상 내눈엔 은희가 제일 이쁘니까 언젠가 꼭 결혼식을 올리자며 약속을 했어요"

 

미카엘은 한국인 아내를 만나 2019년에 재혼을 했으며 두분 다 결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미카엘은 아내 박은희 씨를 만났을때 마치 운명 같았고 놓치고 싶지않아 이혼경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는데 아내 역시 나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한채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며 잘 살고 있고 이태원에 위치한 불가리아 음식 전문 식당 젤렌 오너셰프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