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 분야에서만 몰두하여 능력을 펼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직장인들도 투잡을 하듯이 뭐든 잘할수 있다면 다방면에서 실력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방송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거 개그맨과 가수를 합친 개가수가 인기를 얻었듯이 이제는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수식어 아나테이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성 최초로 프로야구 캐스터로 활동하면서 아나테이너 타이틀을 얻게 된 윤영미 아나운서 어릴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고 노력 끝에 이루게 되었으며 현재도 아름다운 도전은 진행중인데요
프로필
윤영미 나이 : 1962년 10월 25일 만 60세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가족 : 배우자, 자녀 2남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의 권유 덕분에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에 되면서 방송이라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으며 당돌하고 무모한 성격이 장점이 되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청량리역 역장에게
여자는 왜 지하철 방송을 하지 않느냐며 누구도 물어보지 않았던 질문을 하면서 시켜만 주면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했고 당시 여자 최초로 지하철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넘치고 매사 긍정적이라 그런지 도전정신이 투철해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거 같습니다 길을 먼저 개척해나가는 스타일이랄까요 아나운서가 된건 1985년 춘천mbc 공채를 통해 입사를 하여 근무를 했으며 1991년에는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당당히 입사를 했지만 워낙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설자리가 없었고 굳이 순서를 따지면 꼴지였기에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윤영미가 아니겠죠 스포츠 여자 캐스터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야구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야구장에 탐방을 가는 노력을 하였고 마침내 여성 최초 야구 캐스터로 합격하여 1994년부터 2000년대까지 활약을 했습니다 유명세를 타면서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을 받았고 시원한 입담과 센스있는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나테이너로 활동했습니다
"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만 좋으면 됐지 했는데 너무 순진했던거 같아요"
결혼은 지금의 남편 황능준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 당시 남편의 직업은 출판사 직원이었고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에 끌렸다 합니다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결정을 했지만 살다보니 가장의 무게를 윤영미가 짊어져야했기에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들을 보면 또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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