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신규철 박사 나이 제일정형외과

휴일이면 늘어지게 늦잠자기 좋은 날이라 일찍 일어나서 티비 시청하기 어렵지만 가끔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면 엄마의 봄날이라는 유익한 방송 프로그램을 챙겨보곤 합니다 예전부터 방영했던거 같은데 현재도 방송이 진행중이더군요

2015년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엄마의 봄날은 내 자식 잘되라고 아침 저녁으로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신 어머니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아프고 몸이 성치 않은데 남은 여생을 편하고 건강하게 사실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프로그램 이랍니다

프로필

신규철 나이 : 1962년 출생 만 62세

고향 : 서울

학력 : 한양대학교 의대 졸업

---

엄마의 봄날에 출연하여 엄마의 사연을 들어주고 치료도 해주는 고마운 진행자는 신규철 박사 입니다 실제로 엄마의 봄날이라는 책을 펴내면서 인지도를 쌓게 되었고 이 프로의 진행자로 출연을 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신규철 원장은 노인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허리와 목디스크 그리고 관절질환에 대해 전문 분야의 대가 입니다

 

서울에 비해 농어촌 지역은 척추를 치료하는 병원이 부족해 치료시기를 놓친 노인 환자를 보면 의사로써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사명감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픈 어머니들을 직접 찾아나서곤 합니다

 

어릴적부터 의사가 되고픈 꿈을 키웠고 제일정형외과 병원을 개원하며 자수성가에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신규철 원장의 아버지는 큰 보석상을 운영해왔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고 의사가 되겠다는 아들의 말에 이왕 큰 의사가 되어 가장 유명한 병원을 만들길 바란다며 격려를 해주었다고 말했는데요 좋은일을 앞장서서 하시는 만큼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