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섬순이 개그우먼 김혜선 프로필 국제결혼 독일 남편

평일 저녁 오후 6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유익한 생활정보 프로그램 6시 내고향 금요일은 다른 날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코너가 준비되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섬섬옥수 코너 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찾아나서며 섬주민들과 정겨운 소통은 물론 섬의 풍경을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섬돌이 배우 최석구 님이 전적으로 맡아 진행했지만 섬순이 개그우먼 김혜선 님과 번갈아가며 출연을 하고 있답니다

---

프로필

김혜선 나이 : 1983년 11월 11일생 39세

학력 :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가족 : 남편 스테판 지겔

 

개그우먼 김혜선은 날렵하고 건강미를 뽐내는 몸매를 자랑하는데 과거 개그콘서트 최종병기 그녀 코너에 등장하며 주목을 끌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강인한 느낌의 남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여성스러운 연기도 가능하며 실제로 딸바보 개그 코너에서는 여성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며 반전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는데 원래는 2002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2011년도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어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꿈은 개그우먼이 아닌 HOT 장우혁의 백댄서가 되는것이 꿈이어서 현대무용, 발레 등 춤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잘하는 친구들을 보며 현실을 깨닫고 개그쪽으로 꿈을 바꿨다고 합니다 개그우먼의 길로 나갈려면 자신만의 특기가 있어야 될거 같아 액션스쿨에 입학을 하였다고 말했고 그래서 발견한것이 액션연기를 펼치는 여자 달인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첫만남에 남편과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결혼은 독일 남편 스테판 지겔과 2018년에 식을 올렸으며 김혜선이 독일유학을 떠났을때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제결혼을 한 셈인데 장점으로는 시댁살이가 없는걸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고 언어 장벽이 살짝 있다보니 부부싸움을 잘 안하게 된다는 우스개소리도 전했습니다 남편은 한국생활이 처음엔 어려웠으나 아내 덕분에 잘 적응하여 행복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금슬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