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가수 장혜리 나이 교회 집사 근황

노래방에 가면 여자들이 청순함을 뽐내기 위해 꼭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추억의 발라드 가수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입니다 깨끗하고 맑은 멜로디에 이쁜 가사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는 등 꾸준히 가요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히트곡 입니다

가수 장혜리의 활동기간은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초반이며 80년대 후반에 데뷔를 하면서 솔로 여자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활발히 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용히 무대에 서서 발라드 노래만 부른게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을 서슴치 않았는데 오늘밤에 만나요 같은 댄스곡이나 트로트, CCM 등 장르 구분없이 소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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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혜리 나이 : 1960년생 올해 63세

본명 : 장정희

가족 : 남편

 

가수가 되기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했는데 어릴적부터 가수의 꿈이 컸기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곡가 길옥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을하다

눈에 띄어 1986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를 하자마자 귀염성 있고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대중들 시선을 잡았으며 하루아침에 탑스타로 뛰어오르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갑작스러운 인기가 독이 되었던건지 무대공포증이 생기게 되고 다른 사람의 눈치까지 보는 성격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가수생활을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혜리 본인도 당시엔 연예인에 큰 미련이 없어 섭외가 와도 거절을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은퇴를 하면서 남편 고경훈 씨를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일반인으로 생활하며 교회 집사님으로 본문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은 전혀 볼수가 없는건가 싶지만 기독교 채널에서는 종종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80년대 혜은이를 뒤이을 실력파 넘친 가수였던지라 지상파를 통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팬들은 여전히 장혜리를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으며 다음카페 팬카페가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