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3. 5.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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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로트는 젊은층도 듣고 부르는 대중음악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드리는 시대가 보기 좋은데 과거에는 어른들의 전유물로 생각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69년도에 데뷔를 해서 지금까지도 대중들 기억속에 남아있는 트롯계의 전설이라 부르는 가수 현철 근황을 전해볼까 합니다

어릴때 기억으로는 가끔 부모님이 시청하시던 가요 프로그램을 같이 보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인기 있는 가수였던 현철 님은 능숙한 무대매너와 특기라 할수있는 꺽기 신동을 엿보이며 노래를 부른 모습이 생각납니다


프로필

현철 나이 : 1942년생 80세

본명 : 강상수

학력 :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가족 : 부인 송애경, 자녀 1남 1녀

 

갓 데뷔를 했을땐 인지도가 낮았고 인기가 없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했지만 1983년 트로트 장르로 바꾸며 솔로로 전향후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등등 히트곡이 팡팡 터졌고

봉선화 연정으로 가요대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한 전성기의 누리게 됩니다 특히 2002년도에 발표한 아미새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다른 트로트 가수들은 아직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지만 현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후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지막 방송 날짜가 2019년이었고 이후로 좀처럼 모습을 볼수가 없었고 워낙 국민가수였던지라 걱정스러운 관심이 쏟아지자 부인 송애경 씨가 직접 kbs2 연중라이브 프로그램에 자필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 내용은 현철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건강이 회복되어 팬들 앞에 서기위해 재활치료에 집중을 하는 중이라고 전한것입니다 따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이어 말하길 남편을 잊지않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이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다고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편지 내용을 보니 현철 님과 아내 송애경 씨 훌륭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하루하루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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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