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 간경화 안타까운 별세 소식

9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느낄것입니다 그때가 가요계 르네상스 시절이었다는 것을 댄스곡 발라드 락음악 구분없이 신선하고 주옥 같은 가사와 감성을 움직이는 노래들이 많았답니다 인스턴트 같은 시대에 아직까지도 찾아 듣고 명곡으로 남는 이유가 있겠지요 1989년도에 데뷔한 가수 박정운 1991년도에 발매한 2집 오늘 같은 밤이면 앨범이 히트쳤고 연달아 발매한 3집 먼훗날에 역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가수 반열에 합류했습니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떠났지만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다시 귀국을 해 데뷔를 한것입니다 얼마전에 우리 이혼했어요 비쥐엠으로 오늘 같은 밤이면 노래가 배경음으로 흘러나와 우연히 듣는데 역시나

좋아서 그뒤로 음악 사이트를 통해 지금도 듣는 중 입니다 총7집 앨범까지 발매를 했었고 그뒤로 큰 행보를 보이진 않았는데 2022년 9월 17일 간경화로 투병중 별세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의 나이 만58세밖에 안된 젊고 창창한 나이입니다 세상을 떠난 소식을 들은 팬클럽 회장 등등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지켰다고 하는데요 의리가 있는 팬들 입니다

살아생전 투병생활중 다시 가수활동을 하기 간절히 바래왔다는데요 예전과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기에 노래를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재기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왔는데 그럼에도 꿈을 이루지 못한채 떠나게 되어 너무 안타깝네요 가족은 아내와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