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삶 가수 김하정 신선남 이혼 현재 남편은

1968년도 이광수 소설의 원작을 영화화한 사랑이라는 작품 주제곡을 부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김하정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2의 패티김이라 불릴정도로 인정 받고 실력도 좋았으며 10대에만 받을 수 있었던 귀중한 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당시 전성기를 톡톡히 누렸으며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지금은 엔터테이너가 많지만 그땐 흔치 않았던터라 이걸 해내는 몇 안되는 만능 연예인이었습니다

활동중 김하정이 이슈로 떠오른건 코미디언 쓰리보이 신선남과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난건데 나중에서야 고백하길 전남편 신선남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결혼을 하게 된것이라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남녀가 손만 잡아도 결혼해야하는 보수적인 사회였던지라 어쩔수 없었다고 안타깝고도 아픈 속사정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정을 이룬후 행복하게 살면 좋지만 남편 신선남이 도박은 물론 가정폭력 외도까지

일삼았고 결국 3년만에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번째 남편을 만나 재혼을 했지만 역시나 이혼을 했으며 세번째 남편과도 파경을 맞게 되었는데 세번째 결혼에서 자녀 1명을 두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생에서 남자는 없을거 같았는데 운명처럼 만난 첫사랑 남자를 만나 여생을 함께 보내고 있다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위태위태한게 첫사랑 남편 또한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음을 전한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교통사고를 4번이나 당해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지낸적도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삶이 너무 고단해보입니다

가수 김하정 나이는 이제 만70세인데 젊은 시절 고생도 많이하고 힘들었던 만큼 이제라도 마음 편하게 걱정없이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