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9.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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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엔 청량하고 청순한 느낌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왜 그런 드라마가 나오기 힘든건지... 나와도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거 같아 아쉬울때가 있어요 그만큼 세상이 많이 변한 탓도 있을거라 봅니다 어릴적 챙겨봤고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해 재방송까지 찾아봤던 드라마 프로포즈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류시원 김희선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고 조연으로는 원빈, 조은숙 등등 당찬 신인들까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류시원을 좋아하던 친구 역할로 나온 조은숙 귀염성 있고 성숙하면서 차분한 성격이 여성스러웠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50대 여배우가 되었네요 프로포즈 작품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이후 전설의 고향, 베스트 극장 등등 다양한 역할로 등장했는데 2000년도 주간 시트콤

세친구를 통해서 발랄하고 상냥한 박상면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로 다시한번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2021년 드라마에 출연하여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처음 데뷔할땐 큰 인기를 얻지 못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케이스라 볼수 있습니다

배우 조은숙 나이는 올해로 만52세 입니다 프로필 상으로 고향은 서울이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고 나와있어요

결혼은 2005년도 남편 박덕균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후배 생일파티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남편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졌고 박덕균 씨 부친은 국회의원 겸 변호사일을 했으며 매형 역시 검사 출신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부에겐 자녀 세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화목한 딸부잣집 이네요 2020년도엔 남편, 자녀들과 공부가 머니 프로그램에 가족이 출연하여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조은숙의 근황을 알고 싶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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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