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여행 가수 원미연 나이 남편 직장으로 주말부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하루 입니다 오랄때 안오고 뒤늦게 내리는 장마 같은 비 환경이 오염되어서 종잡을 수 없는 계절이에요 가을되면 또 가을장마가 한차례 몰아칠거 같은데 가을하면 분위기 넘치는 계절이라 자연스레 발라드 곡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감수성이 예민했을때 가수 원미연의 이별여행 노래를 듣고 꽂혀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엄청 흘렀는데도 명곡답게 아직도 사랑받고 듣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원미연은 1985년도에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는데 당시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땐 대학가요제가 가수로 데뷔하기 좋은 루트였었죠 드라마 해돋는 언덕을 통해 잠깐 배우로도 활동을 했지만 가수의 꿈이 더 컸기에 1989년도에 가수로 데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선배가수 혜은이와 정훈희를 보고 꿈을 키워왔다고 해요 1집 혼자이고 싶어요는 히트치진 못했고 이후 1991년도에

발매한 2집 이별여행과 조금은 깊은 사랑 두곡이 반응이 좋고 알려지며 히트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원미연을 있게 한 노래는 이별여행이라고 할수 있죠 약간의 허스키함과 따뜻한 중저음이 음과 가사에 잘 맞아 떨어진것도 있습니다 특히 이별 곡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였고 여성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친근한 이미지 덕을 본게 아닌가 싶었답니다 3집 앨범은 좀더 신경을 썼고 강수지와 서태지가 참여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었고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가수 원미연 나이는 1965년생으로 57세 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2004년도에 남편 박성국 씨와 결혼을 하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으며 남편의 직업은 부산교통방송 엔지니어라고 알려졌고 현재는 그 일을 그만두고 원주에 위치한 방송사에 근무중이라 말했습니다

남편의 직장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다 말을 했는데 금요일에 만나 일요일에 잠시 헤어진다고 해요 자녀는 1녀를 두고 있고 근황은 방송활동과 가수생활을 이어오면서 식사동에 퓨전 한정식 음식점을 운영중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