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부른 제2의 덩리쥔 가수 옌청쉬 나이 활동 시작

지금은 아시아에서 한국 영화가 세계에 진출하고 높은 예술성을 받고 있고 그 영향으로 드라마 각종 가요까지 큰 사랑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한국영화와 드라마는 알려지지 않았고 그나마 한류열풍으로 잠깐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보통은 당시 중국영화가 한국에서 잘 팔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영화 첨밀밀이 그러한데 전 사실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 보진 않았음에도 ost 곡은 너무나 유명해서 알고 있어요

영화 첨밀밀의 삽입곡을 부른 가수 덩리쥔 대만 출신이라고 알려졌으며 첨밀밀이 워낙 유명해서 주제곡을 다시 부르며 유명세를 탄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제2의 덩리쥔이라 불리는 가수 옌청쉬 입니다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략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활동당시 그때 그 추억의 느낌을 살리며 주제곡을 불렀기에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 전역으로 순회공연을 다닐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탔고 북한과 일본까지 진출하여 가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지만 행복도 잠시 한국과 북한을 왔다 갔다하며 간첩 활동을 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한국으로 귀화를 선택 했습니다

한국에 살며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도 했지만 가수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믿었던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고 시골마을에 거주하며 버섯 농사를 짓고 있는 근황이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생활고로 3년째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어려웠고 제작자 일을 했던 남편 덕분에 새로운 예명 헤라 라는 이름으로 앨범 발표후 활동중이라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