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이돌 잉크 이만복 올해 나이 재혼 후 행복한 삶

지금이야 아이돌 그룹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케이팝이 유명해져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90년대에도 아이돌 그룹이 몇 있었습니다 1993년도에 데뷔한 7인조 남성 그룹 잉크를 기억하시나요 멤버로는 소방차 원년멤버였던 잘생긴 이상원을 주축으로 김원호, 안원철, 황체휴, 김근수, 이성규 그리고 이만복 입니다 그때는 멤버 숫자가 많다는건 적응이 잘 안되는 시기였고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지만

나름 신선한 그룹으로 대중들은 모두 기억을 하는데요 잉크 멤버중 아무래도 가장 큰 두각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았던건 혼혈 이만복 이었습니다 무대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를때 등튀기춤을 선보이며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 이 춤은 아무나 흉내를 내지 못하는 이만복의 주특기겸 전매특허 댄스였다고 할수 있어요 큰눈의 귀엽고 선한 미소 피부는 까무 잡잡해

한국인과 다른 외모를 가져 혼혈인가 궁금해 했는데 그는 실제로 미8군 출신의 아버지와 흑인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다 합니다 부모가 미국으로 출국할때 할머니가 데리고 가지 말라며 말려서 함께 가지 못했고 한국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외적인건 외국인이지만 어릴적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를 접했기에 완벽한 토종 한국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잉크 이만복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49세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들어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는데 세월의 흐름은 있지만 어릴적 그 모습이 남아 있었고 반가웠어요 잉크 그룹이 해체 된 후 사업가로 활동했지만 실패하여 재산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거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끝내 이혼 하는 아픔을 겪고 말았는데요 전부인에서 낳은 자식은 자식은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재혼을 했고 재혼한 아내의 두 딸도 함께 살고 있다 합니다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해서 활동을 시작한거 같은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 바라며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