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8.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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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듬직한 부녀회장으로 시트콤 프란체스카에선 깜장드레스 심혜진과 앙숙으로 출연하며 웃음을 주고 다양한 연기력을 소화해 낸 배우 이수나 근황을 찾아봤습니다 얼마전부터 지금까지도 케이블 채널에서 전원일기 재방송을 해주고 있는데 다 봤던 회차이지만 또 봐도 재미있고 정겨운 농촌스토리라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너무 삭막하고 개인주의가 강해서 이웃을 생각하는 순수함이 줄어든건 사실이니까요

다른 출연진들은 현재도 타방송에 나오던가 간간히 근황 소식을 전하는 반면에 이수나의 소식은 알려진바가 없어서 궁금함이 더해지곤 하는데요 2016년도 5월에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입원을 했고 의식불명 이었다가 상태가 호전이 되었다는 말만 알려진채 이후의 근황은 알수가 없습니다

배우 이수나 나이는 이제 75세가 되었고 본명은 이순재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도 똑똑한 머리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를 졸업했다는 학력이 전해지며 한차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태어나 활동했더라면 몸매도 좋고 머리도 좋으니 뇌섹녀 타이틀을 단채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964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며 연기활동에 스타트를 끊었고 팔방미인 답게 성우로도 활약을 했을 정도로 재능이 많은 그녀인데요 탤런트로는 1980년도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며 전원일기에 출연하게 된것이라 합니다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신충식은 오랫동안 함께 연기를 해왔기에 이수나를 그리워하며 보고싶은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서로 연락이 닿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수나는 과거 남편이 외도를 해서 맘고생을 심하게 했음을 고백했는데 술을 마시며 괴로운 마음을 달랜적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다 남편이 위암으로 투병을 하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게 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최근 이수나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이 되었다고 하는데 쾌차하셔서 잘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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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