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7.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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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이 붙었던 배우 김혜자가 1993년도에 주말연속극에서 부른 곡이 있습니다 시청률이 높았던 엄마의 바다 드라마였는데 극 중 노래를 부르면서 인기의 급물살을 탔던 가수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저 또한 어릴 적 몇번 듣고 후렴 부분이 마치 중독처럼 기억에 남아 흥얼 거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특히 립스틱 짙게 바르고 곡은 노래방 애창곡으로 대중들이 가장 많이 부른 곡이기도 하지만

차분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임주리의 본명은 임윤정 이며 나이는 1958년도에 출생하여 올해 63세가 되었습니다 1979년도에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면서 가요계에 안정적으로 데뷔를 했지만 드라마 ost였기에 가수 얼굴보다는 노래가 유명해지게 되었다는데요 덕분에 주제가 부문 상을 타기도 했고 새앨범도 발매했지만 생각보다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바다 드라마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노래가 방송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전성기 시기를 누리게 된건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빠른 귀국을 하며 새앨범도 발표하고 90년대 최고의 가수로 인정 받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결혼은 한 남자를 만나며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고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남자는 유부남인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전 아내와 이혼 숙려 기간중에 임주리를 만난것이었고 그걸 말하지 않았다 임신한걸 알고 난뒤 알린 것인데 이러한 사실을 알고 대성통곡하며 괴로워했다 말했습니다 남자와는 더이상 인연이 없는걸로 생각하며 홀로 아들을 낳아 키웠지만 나중에 이혼을 하고 임주리를 찾아와 재회후 결혼을 했고

그렇게 남편으로써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해왔지만 막상 함께 살아보니 맞지 않는 점때문에 남편과 결혼 8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근황은 홀로 키우던 아들이 자라 재하 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데 자신의 끼를 물려받은 모습을 보니 고맙고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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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