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7.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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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발전한거 같아 새롭고 신기합니다 모델이라는 직업은 꼭 어린 나이에 이쁘고 날씬하고 멋진 사람들만 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 틀을 깨고 플러스모델 이라던지 시니어 모델로 활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mbn 종편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 시니어 모델 선발 예능 프로에서 화려하고 멋진 참가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진 모델 윤영주 씨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시니어 모델에 늦게나마 도전을 하게 된 건 모델 며느리 덕이 컸다고 합니다 종갓집 34대 며느리로 지내온 세월 아내 며느리 아이들의 엄마로 정신없이 살아왔고 1년에 13번이나 있는 제사를 지내느라 자신의 꿈 같은건 포기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활력도 넘치고

인생이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웃을일도 많아졌으며 세월이 흘러 이 나이가 되면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모델일을 하면서 자신을 찾게 된거 같다 말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부러워하며 가족들은 꾸미고 가꾸는 변신을 반가워한다 하네요 모델 윤영주 나이는 73세 입니다 하지만 전혀 70대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세련됨과 품위가 돋보이는데요 큰키의 패션센스도 한몫 하는 거 같습니다

몸매와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비결은 20대때부터 꾸준히 해온 운동을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코로나때문에 주로 집에서 운동을 하지만 쉬지않고 있고 자세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위킹 연습도 게으르지 않는다해요

남편을 만나게 된건 작은오빠 친구여서 어릴때부터 자주 봐왔고 대학교를 다니다 4학년으로 올라갈쯤 결혼을 했다 합니다 하지만 종갓집 장손인줄 모르고 결혼했다 하며 남편과 자녀의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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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