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 그리스 연봉 이적 근황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는 스포츠 종목이 몇 있습니다 축구부터 시작해서 야구도 있고 수영 더 나아가 피겨도 이제 자리를 잡았고 스피드 스케이팅 등등 많은데 인기가 없다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드러운 카리스마 타고난 리더 예능감으로 주목 받으면서 대중들이 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종목 입니다

김연경과 더불어 함께 주목 받은 선수들도 있는데 잘생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희진 선수 그리고 쌍둥이 파워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이 있습니다 특히 이 자매의 실력이 좋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을 받았고 팀에 힘이 되는 존재로 각인이 되었지만 중학교 시절때 발생했던 학교폭력

사건이 이슈로 떠오르며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퇴출하게 됩니다 흥국생명에서 뛰다가 학폭으로 빠지게 되면서 흥국생명은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고 4연패까지 내줘야했습니다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겠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빈자리가 큰걸 여실히 보여준것도 있을겁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생활 논란까지 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

워낙 스포츠인으로 인기가 좋았기에 팬들의 실망과 함께 더욱 논란이 거세지 않았다 싶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의 나이는 1996년도에 출생하여 올해 기준 25세 입니다 5분 먼저 태어난 이재영이 언니고 이다영이 동생이에요 현재 근황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 성공적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연봉은 80%가 깎여서 이재영은 6만유로 이다영은 3만 5천 유로를 받는다해요

하지만 이재영 선수는 무릎에 부상을 입어 더이상 활동하기 어려워 한국으로 귀국을 했고 이다영은 그리스에서 잘 적응하며 주전으로 안착하며 여전히 선수로 활동중 입니다 중단했던 sns계정도 새로 만들어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