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개똥엄마 탤런트 이상미 나이 결혼 안한 싱글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보면 정겨운 우리의 마음속 고향을 잘 표현했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를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재방송을 자주 해주다보니 안 본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봤던거 또 봐도 재미있어서 심심하면 계속 시청중입니다 주말에는 밤12시까지 해줘서 잠이 안오는 밤늦게 추억을 생각하며 보곤해요 전원일기에 출연하는 엄마들 중 이쁜 미모를 지닌 대표 엄마들이 많습니다

보통 수남이 엄마 순영이 역할로 나오는 박순천을 젤 이쁘다고 보던데 리즈시절 모습보면 정말 지금 미인과는 다른 자연미인임에는 분명해요 저는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담은 개똥엄마 탤런트 이상미가 제 취향으로 이쁩니다 연기를 하기전엔 국민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까지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합니다 그러다 1982년도에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고 합격한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였다 알려졌습니다 주 활동년도는 1984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제일 활발한 활동시기를 겪었는데 그뒤로 차차 출연이 줄어들면서 현재도 작품에 출연중이지만 배역을 가리지 않고 단역이나 재연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상미의 나이는 올해로 64세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소녀감성을 지녔고 세월은 흘렀지만 그렇게 때묻지 않은 모습이 남아있는데요 그 이유가 아직 결혼을 안한 싱글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결혼을 안한게 아닌 못한것이라며 나름 할말이 많아 보였는데 엄마가 나이가 들고 아프시다보니 딸 이상미에게 결혼하지 말고 간병을 해달라 말을 해서 결혼을 할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착한 딸이라 차마 아픈 엄마를 냅둘수 없었나봅니다 더 젊었을때 좋은 사람 만나 결혼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은 듭니다 현재는 싱글하우스에서 반려견을 키우며 지내고 있다는데 혼자 사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을 쏟고 있음을 말했고 특히 면역력 관리를 위해 보약도 챙겨 먹는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