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소룡 영화배우 신일룡 근황 70대가 된 나이

우리나라 영화계도 이제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부던한 노력과 홍보 재능 모든게 뒷받침 되어야 가능했을거 같습니다 70년대 80년대에도 한국 영화산업은 활발했는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한국의 이소룡이라 불리던 영화배우 신일룡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시 서구적인 마스크에 탄탄한 잔근육의 몸매를 지닌 그는

매력적인 연기력도 한몫하여 하루아침에 일약스타로 떠올랐습니다 1070년도 이조괴담이라는 영화로 데뷔를 했으며 1986년 황진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는데요 원래 본명은 조수현이지만 예명 소속사의 신필름 이름을 따 한마리의 용이 되라는 뜻으로 신일룡이란

활동명을 지었습니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게 된것은 홍콩 영화계의 이소룡이 갑자기 사망을 하자 대역으로 뽑히면서 유명세를 탔고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을만큼 대단한 영광을 누렸습니다 영화배우가 되기전에 사업가로써 이미 수완이 좋았다는데요 1970년대에 남산 근처에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배우로 활동하는것보다 수입도 좋았다 합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캐스팅이 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해요 신일룡의 올해 나이는 세월이 흘러 만73세가 되었습니다 70대가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과 품격을 간직했는데 현재 알려진 근황은 호두파이 카페를 운영중이라 합니다

매일 매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등산을 하고 청계산에 위치한 매장에서 반죽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데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성공도 하고 실패의 쓴맛도 본만큼 경험이라 받아드리고 후회없이 현재를 살아가고 싶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