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2. 4.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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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교계의 명사 힐튼 호텔 창립자 증손녀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패리스 힐튼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워너비였습니다 모델처럼 길쭉한 몸매와 금발머리 그녀가 걸치는 패션은 소위 헐리웃 패션으로 2000년도 초반부터 중반까지 큰 유행이었어요 동생인 니키힐튼에 비해 사교성이 좋아 어디든 나서는걸 좋아하고 파티광으로 여기저기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걸 낙으로 삼고 사는거 같았습니다

뭐 그녀의 인생이고 힐튼 증손녀라는 타이틀덕에 모든 이슈와 주목을 받았는데 사업수완도 좋고 여러가지 일을 벌려도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뭘해도 되는 인생이랄까 ㅎㅎ 패리스 힐튼은 19세때부터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기도 제법 얻었기에 잡지 표지에도 장식하고 배우로도 활동했는데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 영화도 몇몇 봤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조연이었지만 이미

유명해서 얼굴만 봐도 딱 알았던! 책도 내고 앨범발표도 내서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음악은 들어보진 못했지만 쟁쟁한 작곡 작사가들로 구성했기에 빌보드 차트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재벌의 삶을 살면서도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던거 같은데 2007년도엔 무한도전 예능이나 여러 한국 방송에 거리낌 없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땐 한류가 거의 없던 시절인데도 출연거절이 없었던거 보면 본인도 즐기고 심성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에 노는 이미지가 강해서 과연 결혼을 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까 궁금했는데

패리스 힐튼은 2021년도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라 전했습니다 스냅챗 초기 투자자로 자산이 무려 473억원에 달한다 소개가 되었으며 역시 파티광 답게 사흘동안 호화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패리스 힐튼의 나이는 41세이고 남편은 2019년부터 연애를 하여 2년만에 결혼을 한것이라 합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전 3번의 남자들과 약혼식을 했지만 모두 헤어졌을만큼 까다로운 면이 있는데 워낙 미국은 이혼 또한 쉽게 하는 나라라 얼마 못살고 이혼 소식이 전해지진 않을까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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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