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4. 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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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의 꽃은 피겨스케이팅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모지 종목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김연아 선수 덕에 즐기고 관심갖는 대중들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쇼트트랙을 제일 재미있는 동계 스포츠라고 꼽기도 하는데 스릴있지만 워낙 반칙이 많이 나와서 실망하는 경우도 있어 이제는 깔끔하게 점수로 승부를 내는 스피드 스케이팅이 젤 재미있고 좋아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텐션이 가득한 제갈성렬 1989년도에 ISU월드컵을 통해서 데뷔를 했고 이후 90년대를 주름잡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는데요 1992년도 1994년도 1998년도 동계올림픽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메달을 따진 못했는데 운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시안게임이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어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총 가진

메달수는 금3개 은2개 동6개로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제갈성렬이 이렇게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성실하고 반듯한 인성을 가진것도 있지만 90년대 시절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를 잘 뛰던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단거리를 뛸때 스피드가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단점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2000년도에 은퇴를 했고 2002년도와 2006년도에 올림픽 코치를 맡으며 후배양성의 기여를 했고 이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순발력 빠른 진행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제갈성렬의 나이는 올해로 만52세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상 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70kg입니다

결혼은 2011년 4월 서모씨와 한걸로 알고 있었지만 방송에 출연하여 최초로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용기있게 고백을 했는데요 당시 많은 분들이 축복해줬는데 이제 혼자가 되었다는걸 처음으로 밝히는거 같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아내는 치과의사로 결혼 당시 영화같은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내의 친정어머니가 제갈성렬이 맘에 들어 직접 수소문해 딸과 연결 시켜준거라 하더군요 현재는 노모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재혼하시길 원하는데 자신 또한 생각은 있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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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