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 프로필 취미는 검도 남편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인기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자주 출연하여 국민 시어머니 라는 타이틀 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배우 서권순 님 그때까지만 해도 너무 표독스럽게 리얼한 연기를 펼쳐서 너무 밉고 실제 성격도 그렇지 않을까 오해를 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말하길 작품속에서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많이 하지만 현실은 바르게 살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다며 말을 했는데요 최근엔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고 계시는데 과거 전원일기에도 출연하고 시트콤에도 등장했던 기억이 나 친근하네요

그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숨겨진 입담과 매력을 선보였는데 코미디 빅리그나 2020년도엔 복면가왕에 나와 노래 실력을 뽐내곤 했었습니다 보통은 꺼려할수 있는 거침없는 예능 프로에 자신있게 출연한걸 보면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마음도 넓으실거 같아요

배우 서권순의 나이와 프로필을 보면 1951년도에 출생하여 만70세이고 1968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면서 자연스레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적인 신고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재미있는건 과거 신인시절 이었겠죠? 영구와 황금박쥐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셨어요 추억의 영구시리즈 어린시절엔 영구가 bts만큼 인기 짱이었답니다

올해 나이가 70대가 넘었음에도 건강관리에는 소홀하지 않는다는데요 새벽마다 검도장을 찾아 훈련을 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검도뿐 아니라 태권도와 합기도를 배운적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에도 신경을 쓰는데 즉석식품은 최대한 멀리하고 있다해요

남편은 김동인 씨로 두살 연상이라 합니다 남편에 대해선 잘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이라 언론과 방송에 노출되는걸 조심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두분은 같은 학교 출신으로 동창이었고 오랫동안 연애를 한 후에 결혼을 하게 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