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탤런트 이상아 세번의 결혼과 이혼

80~90년대 하이틴스타로 떠오른 배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도 이쁘고 입이 떡 벌어질만한 미녀들이 많지만 내 기준 조금 촌스러워도 순수하고 청순한 미를 간직한 성형한 인공적인 미가 없던 80년대 90년대 활동한 스타들이 찐 자연미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땐 인기가 좋다 싶으면 문구 용품으로도 제작이 되었는데 제일 유명한게 책받침 여신 입니다 이건 해외 국내스타 가릴거 없이 인기 많으면 만들어졌어요

만화 여주인공 같은 리즈시절

1985년도 영화 길소뜸으로 데뷔를 하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탤런트 이상아 특히 리즈시절 모습보고 제 눈엔 이분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들었어요 어릴적 모습 그대로 지금 데뷔해도 성공할 케이스 입니다 새침하고 얌전할것만 같은 이상아도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되면서

성숙해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느낌 입니다 울거나 찡그린 모습보단 웃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거 같구요 최근까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종횡무진하며 그동안 맡지 않은 색다른 배역에 도전을 하곤 합니다 이상아의 나이도 어느덧 50세가 되었고 자녀는 딸 윤서진 양이 있습니다 가끔 방송에 출연해 말하는걸 보면 딸인 서진양이 생각도 깊고 마음도 넓어 오히려 엄마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걸 보곤 하는데요

그런 이상아에게도 딸이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딸을 낳은게 가장 잘한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아픈 상처들이 있는데 세번의 결혼을 하고 세번의 이혼을 한것입니다 첫번째는 1997년도에 개그맨 김한석과 했지만 1년만에 결별을 했고

두번째 전남편은 전철로 사업을 하다 생긴 빚으로 헤어지게 됩니다 세번째는 2002년도에 결혼한 윤기영으로 역시 사업실패로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힘든 과거지만 두려웠던 시기를 견디고 잘 버텨내었기에 더 당당하고 굳건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