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박찬숙 남편과 사별 딸 서효명 배우로 변신

90년대엔 스포츠중에서 농구가 가장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지금이야 피겨든 양궁이든 축구 다양한 운동이 사랑받고 관심이 큰데 그땐 오로지 농구가 갑이었어요 어른 애들 할거없이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드라마 소재로도 쓰였으니까요 여자 농구선수로 활약을 했던 농구여제 박찬숙 현역시절엔 센터를 맡을 정도로 유능했고 키도 상당히 컸어요

박찬숙의 키는 무려 190cm입니다 어느정도 큰건지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옵니다 선수로 뛰었던 경력은 1978년부터 1993년까지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로도 출전을 했고 이후로는 지도자로써 후배들을 양성하고 방송활동도 하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찬숙은 은퇴를 했지만

지금까지 회자되는 이유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했고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남편은 직장암으로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직장암 진단을 받은후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도 받으며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암이 전이가 되어 3년만에 하늘로 가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사별후에는 생활이 어려워 직접 돈을 벌기위해 일을 했고 빚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는 말도 전했는데요 현재 빚은 다 청산을 했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니 세상이 달리보이고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현재 재혼은 하지 않았고 박찬숙의 나이는 1959년생 만62세라 알려졌는데요 딸 서효명은 개명을 하여 서민서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배우로 활동중 입니다 특히 과거 방송에 출연할때부터 딸과 아들의 미모가 정말 연예인급이라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 방송으로 꿈을 펼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