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2. 5.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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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역시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말년에 이런 큰 행운이 찾아와 대박을 터트릴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서 인생이란 재미있는건가 봐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손담비의 미쳤어 노래를 부르며 유연하며 깜찍한 춤동작을 선보인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그 방송 나중에서야 보게 되었지만 다시봐도 연세가 있으신데 리듬감도 좋고 잘추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19년도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편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할아버지는 손담비 노래와 춤을 추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되었는데 손담비와 듀엣을 하는게 소원이라 밝혔고 이를 본 손담비가 화답에 응해 sns를 통해 춤을 찍어 올렸으며 실제로 연예가중계

프로그램에서 만나 무대를 꾸몄다고 합니다 참으로 훈훈하네요 옛날에는 일반인이 유명세를 타는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요즘은 끼와 재능이 넘치면 나이 성별 불문하고 핫이슈로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이 방송으로 각종 방송출연에 러브콜이 쇄도했고 2020년도엔 할담비 인생 정말 모르는거야 라는 책까지 펴냈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이런 인기를 얻을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밝혔는데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을 하면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살기위해 늘 노력한다 말했습니다 욕심 없는 선한 마음에 늦게나마 복을 받은건 아닐까 싶은데요 어르신 덕분에 삶을 대하는 마음자세를 달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나이는 올해 만78세이고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노총각이라 합니다

하지만 자녀는 있는데 양아들 둘과 손주와 함께 지내고 있다 전했습니다 친자식은 아니고 소년원에서 나온 아이를 자신의 양자로 받아 드려 자식처럼 키우며 지낸다 하는데요 현재 근황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에도 출연하시고 앞으로 송해 선생님처럼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족들과 즐기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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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