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논란 모델 프리지아 송지아 근황 복귀는

과거 연예인들은 정식적인 데뷔 루트를 통해서만 가능한 길이었는데 시대가 변한만큼 개성이 넘치고 인터넷을 통한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눈에 띄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되어 연예계의 길로 들어서는 케이스가 생겼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어있는 인기남 인기녀들이 여기에 해당이 되는 거겠죠 솔로지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모델 프리지아만큼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경우는 유일합니다

솔로지옥 프로그램을 보진 않았지만 뉴스나 sns 등 여러 매체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고 개성이 강한 그런 마스크로 인기가 많을법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프리지아의 원래 본명은 송지아이고 나이는 24세입니다 십대와 이십대사이에 워너비걸로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솔로지옥에 나오기 전 프렌즈 방송에 먼저 출연했고 유튜버로써 활동을 했는데 2019년 8월 23일에 개설을 했고 점차 구독자수가 증가하다가 넷플릭스 솔지를 통해 백만이상의 구독자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화려한 연예계 활동만을 남겨둔 사이에 명품 짝퉁논란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요 결국 가품을 착용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서 자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안타까운 사건 중 하나인데요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왜 가품을 착용했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로인해 송지아 또한 악플로 많은 상처를 받았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들도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현재 알려진 free지아의 근황은 강원 강북 산불피해지역에 2천만원을 기부했는데요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숙을 하는 기간에도 기부를 결심한 마음이 따뜻한데요 시간이 흐르고 자숙 기간을 거친뒤 복귀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