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2.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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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가수층이 있는듯 합니다 청순하고 여동생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들수 있는데 현재로 따지면 아이유를 대표적으로 들수 있습니다 이젠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국민가수가 되었는데 80년대에도 아이유 같은 실력이 좋고 꾸준한 팬층을 이루었던 짝꿍 가수 정유경 씨가 있습니다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재미교포 출신의 정유경은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과 유난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단번에 남성팬들을 확보했습니다

1983년도에 데뷔를 했는데 타이틀곡 꿈과 사랑의 문이 대표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원래는 젊음의 행진 댄스 전문그룹 짝꿍 멤버로 활동했다가 솔로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한창 인기의 가속도가 오를때쯤 비자 문제때문에 석달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뒤로 5년뒤에 귀국하여 컴백을 했지만 예전만큼의 전성기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갔을땐 한인방송 앵커로 활동했고 다시 한국으로 왔을땐 가수 모델 배우 여러분야에 도전을 해왔습니다 최근 알려진 정유경의 근황은 시니어 모델로도 활약을 했고 가수 임병수 신곡에 참여하는 등 음악활동에도 열심히 했습니다

정유경 나이는 올해 60세가 되었는데 결혼은 했지만 이혼을 했다는 사연을 당당히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가 나쁘게 헤어진게 아닌 남편의 사업문제와 자신의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말했습니다

미국 마인드라 가능한거겠죠? 아들 맥케이김이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뮤지션의 삶을 살아간다는데요 가수가 된 계기는 엄마의 권유가 컸다고 합니다 또한 k팝스타에 출연도 하고 자작곡과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았는데 일찌감치 재능을 알아본 신승훈이 제일 먼저 맥케이 김을 수소문했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그녀의 삶은 순탄한 편이라 전했지만 담담하게 신중한 길을 가며 좋은 기운을 만나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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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