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2. 2.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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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정통사극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재미도 있고 시청률도 높구요 지금은 퓨전사극이 훨씬 많아졌지만 나름 그것대로 매력은 풍부합니다 1996년도에 임꺽정을 주제로한 사극 드라마가 있었고 출연한 정흥채와 상대역 김원희는 이 드라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곤 했는데요

정흥채는 그뒤로도 다양학 배역에 도전을 하고 출연을 했지만 사실 임팩트가 제일 강한게 임꺽정이었기에 지금도 타이틀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1987년도에 연극 끝없는 아리아로 데뷔를 했고 연극쪽으로만 돌던 그에게 임꺽정 주연을 맡으면서 비로소 늦은 나이지만 무명의

설움을 딛고 연기 잘하는 배우의 길로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정흥채의 나이는 만으로 57세이며 1964년도에 출생을 했습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이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결혼은 1999년도에 배혜령 씨와 식을 올렸는데요 아내의 나이는 5살 연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부인 배혜령 씨의 직업은 무용가라고 해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던 시절 현대무용을 가르쳐주었다는데 당시 긴생머리의 카리스마 넘쳤고 수강생들을 진두지휘 하는 모습에 반했다 합니다 정흥채가 이일로 아내를 10년 넘게 짝사랑 해왔다는데 진실한 마음을 받아드려 부부의 연을 맺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근황이 궁금해지는데 2015년도까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나 그뒤론 특별한 행보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으로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소통중이며 쇼핑몰도 운영중이라는 바쁜 일정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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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