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라이트 형제 영화배우 조춘 나이 조가네 근황

1980년대부터 90년대후반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영화배우 조춘 정말 오랜만에 근황이 알려져서 반가웠습니다 지금의 30대 40대 그 이상의 성인이라면 조춘 배우를 모를일이 없을거라 생각되는데요 90년대 초반에 심형래가 영구와 땡칠이로 어린이들의 BTS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심형래에게 발탁이 되어 함께 영화 출연을 하게 되었고

시리즈물로 제작된 영구 시리즈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출연하며 김유행과 함께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원래부터 무술을 단련해와서 주로 액션배우역을 소화하고 대머리 스타일로 악당 역할을 전문으로 해왔는데요 악역이라 하면 요즘은 치를 떨 정도로 역할이 그러하여 극악무도해

보이는데 그당시 악역은 지금과 비교하면 순딩했다 할수있습니다 김유행 어르신은 잘 지내고 계실런지요 조춘의 올해 나이는 몇일까요? 세월이 너무 흘러버려서 야속하지만 1935년생으로 만86세 이십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태어나셨어요 본명은 조창성 입니다 조춘하면 생각나는 특징이 빛나는 머리인데 첨부터 대머리는 아니고 단역을 주로 소화를 해야했고 역에 맡는 가발을 쓰다보니 편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연기활동은 거의 하지 않지만 종종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가 2008년도에 연극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로 식물인간 직전까지 갈 심각한 상황에 놓였는데 수술과 포기하지 않은 노력으로 다시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늦은 나이지만 최근 근황으로 다시 연기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조춘을 중심으로 코믹 시트콤 조가네를 선보일 예정이라 합니다 우와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시트콤이라니 기대됩니다 유튜브를 통해 방송이 된다고 하니 챙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