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1. 10. 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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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이병헌과 김태희가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아이리스 개인적으로 아직도 여운이 남는 드라마 입니다 여주 남주도 좋았지만 제 기억엔 조연들의 연기가 생각이 나고 눈 펑펑 오는날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장면도 이뻤어요 이병헌을 추격하는 숏헤어의 김소연이 너무 이뻤고 국가안전국 테러실장으로 나왔던 윤제문도 인상 깊었어요

뭔가 공과사는 굉장히 따지고 엄격한데 속은 따뜻한 소유자 그런 역할이어서 기억에 남고 그뒤로도 약간 이런 비슷한 역할을 했던 기억이 남았답니다 그뒤로 연기하는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볼수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2010년도와 2013년도에 음주운전을 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이 사건 논란으로 벌금형을 받았지만 2016년도에 다시한번 음주운전을 했고 삼진아웃에 걸리면서 징역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평소에 술을 좋아하는 탓인지 유난히 술과 관련된 논란에 휩쓸렸고 당분간 자숙하는 기간에 들어갔는데요 티비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자숙기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영화 작품에 출연을 했고 이번 2021년도에 드라마 연모에 복귀를 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달갑지 않아하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좀 안타까워요 술을 마실땐 대리운전을 했더라면 이런 사건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윤제문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만51세 입니다 결혼은 했고 자녀도 두고 있는데요

아내와 1996년도에 만나 동거하며 같이 살기 시작했고 무명시절에 막노동이든 호프집에서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해요 그런 어려운 시절을 지나 연기력을 인정받고 빛을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더이상의 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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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