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1. 8. 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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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 고장나서 한동안 방송을 못봤는데 한참 지난뒤 생각이 나서 채널을 돌려봤더니 지금까지도 재방송을 계속 해주고 있던 전원일기 이제는 마지막회까지 다 봤지만 봤던거 또봐도 재미있긴 해요 특히 90년대 초중반은 그냥 그런데 아이들이 성장한 시점인 2000년대 방송부터가 전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무려 22년동안 방영해온 장수드라마 전원일기 김회장님 둘째 친손자로 나왔던 수남이는 어린시절에 배역 비중이 높진 않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오는 모습이 급 호감이었어요 그때 당시 19세 나이 배역으로 나왔던 수남이 키도 크고 잘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연기자 본명은 강현종이고

나이는 1980년생으로 만40세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했고 그 계기로 배우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전원일기 장면중 수남이가 군대를 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때 실제로 군대를 간터라 드라마 속에서도 그렇게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군대 제대를 했을땐 드라마가 종영한 시기라 연기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강현종의 현재 근황이 궁금한데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게임 해설자를 한 후 프로 게임단 감독으로 맡았다 합니다

2016년부터 한화생명 e스포츠 감독으로 활약중이었지만 성적이 부진하여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2019년도에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감독으로 활동중이라 합니다 배우 말고 본인의 재능을 잘 찾아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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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