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 멤버 학폭 의혹으로 서수진 탈퇴

한동안 미투로 떠들썩했던 연예란이 빚투로 이어지고 학폭까지 알려지면서 과거 어릴적 철모를때 했던 행동으로 인해 연예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들이 그동안 참아왔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알려지게 된 격인데요 지금은 인터넷 정보화 시대라 어릴적부터 남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큰 죄를 저질렀다면 깊게 반성하고 용서를 빌어야 될거 같습니다

걸그룹 아이들 멤버였던 서수진은 지난 3월에 어느 누리꾼이 학폭 의혹을 폭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배우 서신애도 서수진에게 욕과 인신공격 피해를 받아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며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학폭 사건은 지난 2월쯤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 글쓴이는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며 자신의 동생이 수진에게 교복과 돈을 뺏기고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수진은 허위사실이고 억울하다는 심경을 호소했지만 끝내 아이들 걸그룹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수진 입장에서도 억울하고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겠고 해명을 하고 싶겠지만 이미지가 이미 바닥으로 떨어졌기에 계속 팀에 남는건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 생각은 해봅니다

소속사에선 걸그룹 아이들은 서수진이 탈퇴를 하고 5인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진은 더이상 연예계 활동을 할수는 없는걸까요 끼도 많고 무대에서 눈에 띄는 팔색조 같은 멤버라 생각했는데 아쉽지만 이번 기회에 자숙을 하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반성해보는 계기를 가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