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1. 7.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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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하루하루 무르 익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스포츠 선수들의 활약을 볼수 있는 축제이기도 한데요 올림픽하면 축구를 빼놓을수 없고 축구하면 2002년 한일월드컵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을 보내온 저로썬 행복했고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던 해라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붉은악마 태극전사들 모습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축구스타라고 하면 테리우스 안정환이 젤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외에 이천수 황선홍 송종국 등등 많은 축구스타가 탄생했습니다 특히 송종국 선수는 2002년도 월드컵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였고 다른 팀에서도 탐내했습니다 그렇게 그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누렸지만 길게가지

못했다는게 아쉬운데요 축구선수에서 해설자의 길까지 걸어왔고 2012년도에 현역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은퇴후엔 방송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남편으로써 아이들 아빠로써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호감을 샀습니다 외모도 멋있는데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하지만 아내 박연수 씨(박잎선)와 2015년도에 갑작스러운 이혼을 하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송종국의 현재 나이는 1978년 3월 5일생으로 만43세 은퇴와 이혼후 그의 근황이 궁금해졌는데 최근에 자연인으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깊은 산에서 약초를 캐며 생활을 하며 홀로 지내고 있다 하는데요 무엇보다 지금이 심적으로 편하고 행복한 상태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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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