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 나이 희귀질환 병 수술근황 아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각국 선수들이 올림픽 하나만을 위해 4년동안 노력한 결과의 결실을 맺게 되었구요 하계올림픽 하면 마지막을 장식하는 마라톤을 빼놓을수 없고 메달을 국민들에게 안겨주었던 황영조와 이봉주 마라토너 선수가 생각납니다

특히 이봉주 선수는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살갑고 친근한 이미지 덕에 더 마음이 가기도 했는데 2019년도 뭉쳐야 산다에 출연을 하면서 예능인의 모습으로도 활약을 하던 찰나 병명을 알수없는 희귀질환으로 허리가 굽었고 이로인해 휠체어 생활을 하며 도움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알려졌는데요 이후에 다행히도 병명을 알게되었고 6시간 30분의 수술 시간을 거처서 지주막 낭종 제거를 하였고 한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굽었던 허리가 활짝 펴진 모습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올림픽 영웅이 다시 일어서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다시한번 우뚝 서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마라토너 이봉주의 나이는 1970년 10월 10일생으로 만50세 입니다 2002년도에 아내 김미순씨와 결혼을 했고 슬하 2명의 아들을 두고 있고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는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아내가 먼저 조카를 데려오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그런 착한 마음씨의 너무 고마웠다고 해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