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0. 11. 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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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발전하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삭막해지고 팍팍해지니 과거가 그립고 추억이 되고 그러네요 벌써 종영한지도 20여년이 되어가는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케이블 방송에서 재방송해주는데 볼수록 다시한번 저 시절로 가고싶은 마음이 들곤해요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동생으로 나온 순길이 어린 아역부터 어느정도 성장했을 모습까지 나왔는데 누군가 했더니 배우 류덕환이었네요



순길이 어릴적 넘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촬영장에서 사랑 듬뿍 받았을거 같은데 ㅎㅎ 류덕환은 지금도 활발하게 연기자로 활동중 입니다 반올림 성장드라마부터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건 신의퀴즈였었죠 리부트까지 나올정도로 대중들이 좋아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류덕환 나이는 1987년 6월 12일생으로 


만33세입니다 전원일기는 1995년부터 출연했다고 하네요 최근엔 단편영화 내 아내가 살이 쪘다 라는 작품의 감독으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류덕환이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지네요



결혼은 아직 미혼인데 7년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팬카페에 제일먼저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원래대로면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내년으로 식을 미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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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