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0. 11.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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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역할부터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까지 팔색조처럼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탤런트 방은희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곤 했는데 가끔은 주연 같은 조연 느낌이 강했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배우 중 한명 입니다 그래서인가 최근까지도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 2020년 티비엔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도 나왔었죠


매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는듯 보입니다 방은희의 원래 본명은 방민서 입니다 본명이 더 이쁘긴 하지만 예명이 더 기억에 남는 이름이네요 나이는 1967년생으로 만53세인데 요즘은 오십대라고 해도 한창이고 관리잘해서 젊고 동안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방은희 역시 그런 케이스 입니다 1988년도에 데뷔를 한 그녀는 서울예술전문


대학 연극과에서 배우의 꿈을 키웠고 사랑의 낙서라는 영화 여대생 역으로 발돋움을 합니다 그뒤로 승승장구 물론 무명시절도 조금 겪었겠죠 2000년도 5월에 성우 성완경 씨와 결혼을 했지만 3년후 이혼을 하였고 2010년도에 김모씨와 재혼을 했지만 2019년도에 한번더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방은희는 전남편 사이에 있는 아들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 재혼을 결정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혼후에 취미생활을 즐기고 자신을 아끼고 돌보는 삶을 즐기고 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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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