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보배엄마 김혜옥 나이 남편

케이블 티비 곳곳에서 틀기만 하면 전원일기 드라마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어릴적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먹고 보다보니까 또 그때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현재 드라마는 세련되긴 했지만 자극적인 요소가 많은 반면에 전원일기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정감이 느껴지는 스토리가 많다보니 종종 즐겨보게 되네요

전원일기는 총1088회까지 해왔던 장수작품인데 중간에 빠진 출연진도 있고 첨부터 종영까지 쭉 출연하는 이웃들도 있습니다 벌써 20년도 더된 드라마라 돌아가신 출연진도 있어서 보면 뭔가 기분이 묘하기도 합니다 서울댁 보배엄마로 나오는 김혜옥 님 처음에 보배아빠랑 만날때는

 

서울에 살았었는데 결혼후에 시골로 내려와서 주변 또래 이웃들과 크고 작은 사건이 많기도 하지요 젊었을때 정말 이쁘시던데 세월이란... 현재도 꾸준히 활동중 입니다 김혜옥 나이는 1958년 5월 9일에 태어났고 만63세 입니다 1978년도에 연극배우를 하면서 데뷔를 했다 하네요 수사반장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전원일기를 통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결혼은 대학교 2학년때 22살의 어린나이에 남편과 결혼을 했지만 17년을 살고 이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습니다 그당시 남편 직업은 연극 연출가였다 하네요 비록 남편과 이혼했지만 두사람 사이의 자녀는 공개되거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