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20. 10.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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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옛날 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졌어요 어릴적엔 뭣모르고 봤었는데 성인되어서 다시 보니까 기분도 새롭고 추억도 되고 그러네요 94년도에 방영했던 딸부잣집 드라마 보고 있는데 둘째딸로 나왔던 하유미는 지금 보니까 앳되고 순수하고 참 이뻤던거 같애요



캐릭터가 너무 여자여자하고 조신한 그런 스타일이긴 했었던 기억이 지금 보면 조선시대 여성이 따로없구나 싶을거 같습니다 하유미는 딸부잣집 이후로 여러 드라마에 나왔는데 가장 기억나는게 아마도 이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2010년도에 역전의 여왕 작품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이 매우 궁금한 배우중 한명입니다 


하유미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57세입니다 60대를 곧 바라보는 나이인데 믿기지 않네요 자주 안 봐서 그런가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한국에서 살다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약간 일본느낌이 난다 싶었네요



1986년도에 모델로 데뷔를 했고 변강쇠3 영화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의 꿈을 걷게 되었습니다 1999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홍콩재벌인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하게는 유명 레스토랑 경영자라고 하네요 서울과 홍콩에서 각각 거주하면서 두달에 한번 만나고 전화는 자주하는 별거중이지만 결혼생활은 이어오고 있다 밝혔습니다

하유미 근황은 마스크팩 사업가로 성공을 해서 큰 매출을 올렸고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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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